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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 닷새째 불볕더위…폭염 속 아파트 정전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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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닷새째 불볕더위…폭염 속 아파트 정전 사고도

[앵커]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경북지역은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위 속 대구에선 정전 사고로 아파트 주민들이 무더위로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 아파트 단지들이 암흑에 뒤덮였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 사고로 이 일대 아파트 4개 단지 등 1,3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