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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역대급'이라더니 벌써 내분?‥개원의 '휴진 신고'도 4%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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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주 화요일 의료계 총파업에 참여하겠다는 동네 개원의 등의 '신고' 비율이 4%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자를 겁주지 말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휴진 불참을 밝히는 의사들도 나타나면서, 집단행동 개시를 앞두고 균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집단 휴진'에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강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