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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때 이른 불볕 더위...도심 속 숲길서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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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이 때 이른 더위로 들끓었는데요,

해가 지면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도심 속 공원에는 이른바 '불금'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저는 경의선숲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이곳은 홍대 번화가 인근에 자리 잡은 공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