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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시원 나와라" 특검법 공세‥"수사가 먼저" 경찰·공수처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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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가운데 민주당 등 야권은 오늘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대통령실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 '채상병 사건'핵심인물 12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1년이 되는 다음 달 19일 전에 특검법 처리를 끝낸다는 건데요.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수사가 먼저라면서, 경찰과 공수처에 빨리 결과를 내라고 압박하며 특검법을 우회하려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