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환자 피해만 키워" 메아리치는데…집단휴진 철회 가능성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점 재검토' 요구하는 의협…빠른 협상 어려워

[앵커]

당장 다음 주 병원 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어떡해야 할지 시민들 걱정이 많습니다. 취재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나현 기자, 만약 18일 다음 주 화요일에 빅5가 전면 휴진한다고 하면 피해가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기자]

대략 4만명 넘는 외래 진료와 수백 건의 수술이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도 이날 휴진 결의를 보이고 있어 환자의 피해가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