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尹, 한-우즈베크 정상회담...KTX, 20년 만에 첫 수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먼저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나라의 시속 250km급 고속철 42량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체 2천7백억 원 규모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을 해외로 수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KTX 도입 20주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