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알리, 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을 통해 들여오는 제품 상당수가 국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물놀이 용품에서는 기준치의 300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외 직구 사이트인 알리,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물놀이용 튜브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물놀이 기구 9개를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의 본체와 손잡이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300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
알리, 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을 통해 들여오는 제품 상당수가 국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물놀이 용품에서는 기준치의 300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외 직구 사이트인 알리,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물놀이용 튜브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물놀이 기구 9개를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의 본체와 손잡이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300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