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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수처장, 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에 "필요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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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가능성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인사청문회에서 필요하면 대통령을 부를 각오도 있다고 말했는데, 김 여사를 소환하는 것은 덜 어려운 일 아니냐"고 묻자 일반론을 전제로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