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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태어난 흰색 버펄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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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흰색 아기 버펄로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털이 흰색인 버펄로가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버펄로, 또는 아메리카들소로 불리는 이 동물의 털 색은 갈색인데요.

가끔 멜라토닌 색소가 부족하게 되면 이렇게 흰색의 버펄로가 태어날 수도 있지만,

흔치 않은 일인 만큼 관심이 쏠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