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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심봤다" 지리산서 17뿌리 대형 가족 산삼 발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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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숨겨져 있는 로또, 바로 산삼인데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한 약초꾼이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을 발견해 화제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자태가 고귀하죠.

이 산삼은 어미산삼인 모삼의 나이가 약 70년으로 추정되고요, 감정가는 1억 3천6백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산삼은 말 그대로 자연에서 자라는 인삼을 뜻합니다.

인공 재배하는 인삼에 비해 성장하는 데 10배의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데요, 많게는 천 배 넘게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