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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걱정돼 연락드렸어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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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는 문자가 또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는 바로 이 문자입니다.

"걱정이 돼서 연락했다"

항상 시작은 이렇게 운을 뗍니다.

마치 친한 사람처럼 살가운 어투로 말을 이어가는데, 결국은 주식 투자로 돈 벌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자기 말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2배 넘게 수익을 냈다" "손실이 나면 전액 보상해주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