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4호집 완성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4호집 완성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4번째 집 완성 소식을 전했습니다.

션은 어제(13일) 자신의 SNS에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정읍 14호집"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우 정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션은 지난 2020년부터 광복절과 3.1절을 기념해 '8.15런'과 '3.1런' 등 마라톤을 열고, 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집을 지어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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