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적자' 김경수 다시 출국…"정치는 국민에 희망 줘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오늘(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 출국길에 다시 오르면서 "정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하고 갈등의 조정자가 돼야 한다"며 "정치인 한 사람으로 깊이 성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 전 지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역할론과 관련해선 "귀국 이후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겠냐"며 말을 아꼈습니다.
영국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지난달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 참석차 잠시 귀국했으며, 앞으로 독일에 머물다 연말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김경수 #친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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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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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지난달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 참석차 잠시 귀국했으며, 앞으로 독일에 머물다 연말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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