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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닷새째 폭염주의보…서울 33도 올 들어 가장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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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폭염주의보…서울 33도 올 들어 가장 더워

[앵커]

6월인데 벌써부터 7, 8월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이번 폭염은 주말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연일 한여름 같은 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 경남 의령이 36.9도, 광주가 36.2도까지 올라 6월 중순으로는 지역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