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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1주일 내 큰 여진 가능성"…피해 신고 40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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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크게 늘면서 400건을 넘었습니다. 여진이 17차례나 잇따랐는데, 1주일 안에 여진이 큰 규모로 올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과 함께 방 안을 비추는 CCTV 화면이 진동으로 거칠게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