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오사카행 티웨이 11시간 지연‥승객 항의 빗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여객편이 11시간 넘게 출발하지 못하면서 승객들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캠핑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티웨이항공이 기체 결함으로 11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며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여객편이 기체 결함으로 어젯밤 11시가 넘어서야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