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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알리·테무 등 판매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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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물놀이 제품 등이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큐텐에서 파는 이륜차 안전모와 어린이 제품, 화장품 등 88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30%가 넘는 27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우선 이륜차 안전모는 조사 대상 10개 가운데 9개가 충격 흡수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