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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남 지역 닷새째 폭염주의보...관광객도 햇볕 피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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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등 닷새째 폭염주의보 이어져

관광객들, 모자·선글라스로 햇볕 가린 채 다녀

경주 낮 최고 34℃ 전망…온열 질환 주의해야

[앵커]
대구와 경북 등 영남 지역에 벌써 닷새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33℃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거로 예보됐는데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경주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경주 첨성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경주는 기온이 30℃를 넘는다고요?

[기자]
네, 이곳 경주는 지난 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