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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미 외교차관 긴급 통화..."푸틴 방북, 군사협력 심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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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앞두고 한미 외교차관 긴급 유선협의

한미 "푸틴 방북, 북러 군사협력 심화 등 안정 저해 안 돼"

캠벨 "미국, 한국 전폭적 지지…앞으로도 긴밀히 협력"

한미 "푸틴 방북 예의주시…北 도발에 단호히 대처"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외교차관이 긴급 유선 협의를 하고 관련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북러 군사협력 심화 등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기자]
네, 정치부입니다.

[앵커]
한미 외교차관의 통화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오전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과 긴급 유선 협의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