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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정치쇼] 심각한 기후·식량 위기…"정치인을 압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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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특집 먹을지도⑦: 먹거리 위기의 대안 편]
- 식량문제, 기후위기와 상호작용…관심 가져야
- 쌀·김 해수온도에 민감, 적응형 품종 개발 중요
- '영농형 태양광'으로 탄소 줄이고 농작물 보호
- 한국 식량안보? '심각' 수준…식량자급률 약 20%
- 99% 수입하는 밀, 쌀 소비량 늘려 대체해야
- 먹거리위기 대안?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채식
- 소-양-돼지-닭-생선 순으로 온실가스 배출↓
- 관련 법·제도 바꾸도록 정치인 압박도 필요해
- 농촌에 청년 있어야 희망…'농외소득' 마련 고민
- 먹거리 생산에 젊은이들 투입해 희망 만들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6월 14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태현 : 현실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우리의 미래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신 먹거리 지도 프로젝트 먹을지도 대망의 마지막 시간. 먹거리 위기 대안이 있을지도 편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태백산 사과, 동해 참치, 여의도 벌꿀 등 대한민국의 먹거리 지도를 새롭게 그려봤던 먹을지도가 오늘 방송으로 끝을 맞이하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시간인 만큼 거시적인 이야기를 드려보려 합니다. 더 멋진 먹을지도를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현재 대전환을 겪는 중인 먹거리 체계와 그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인 윤순진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