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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새벽 인천 선학동 비닐하우스 화재…60대 운영자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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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A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집기류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A 씨는 화재 당시 남편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