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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 총리 "끝까지 의료계 설득"..."제때 치료받게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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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집단 휴진 날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끝까지 의료계를 설득하고 환자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자 단체 등은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환자 단체 측의 발언 내용 들어보시죠.

[한덕수 / 국무총리 : 집단 휴진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하겠습니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중증·희귀·난치 질환자 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