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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국 유도, '지옥훈련'으로 부활 선언…'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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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2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실패했던 한국 유도가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앞두고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선수들은 하루 6시간의 지옥훈련을 이겨내며 한판 승을 자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솜 기자가 선수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굵은 땀방울이 비오듯 쏟아지고, 한계에 다다르자 절로 '악' 소리가 나옵니다.

진천선수촌에서 유도 대표팀의 훈련은 가장 혹독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