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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지진위험도 궁금한데'…디지털 지진지도 2026년 이후에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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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한반도 단층구조선 2단계 조사 끝나야 외부 표출할 정도 데이터 쌓일 듯"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지진 위험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던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자 '우리 지역은 과연 안전할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각 지역의 지진 위험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화된 공식 지도는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2017년 시작된 단층 연구 2단계가 마무리되는 2026년 이후에야 지도의 제작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