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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불법 영상 DNA 찾아 삭제"...'잊힐 권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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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 가장 큰 공포는 자신이 찍힌 영상물이 유포되는 것입니다.

불법 성인사이트에 SNS까지 유포 채널이 많아지고, 방식도 교묘해지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AI를 활용한 영상물 삭제와 수사 연계 등 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도 모르는 새 얼굴 사진이 음란물에 합성돼 유포되는 딥 페이크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