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헬스장에서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을 써붙여 화제입니다.
빨간색, 궁서체로 '아줌마 출입금지' 라고 써있는 안내문에는 '교양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아줌마와 여자' 구분법도 8가지 항목으로 정리해놨습니다.
'나이를 떠나 공짜 좋아하면', '어디를 가나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본인만 모르면, '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가면' 아줌마라는 겁니다.
이 헬스장 주인은 일부 아주머니 회원들이 기구에 앉아서 먹고 수다를 떨고, 빨래를 하거나 비품을 훔쳐가서 안내문을 붙이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윤정 기자(yunjung07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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