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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안 규모 4.8 지진 후 15차례 여진…최대 규모 3.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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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일주일간 이어질 듯"…보통 최대 여진 규모, 본진보다 1.2 작아

"3.1 여진, 호남·대전·충남·경남 등 흔들림 느껴졌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뒤 규모 3.1 지진을 포함해 오후 2시까지 15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14번째 여진까지는 규모가 2.0 미만인 미소지진이었으나, 오후 1시 55분께 15번째 여진은 규모가 3.1을 기록했다.

규모 3.1 여진으로 진앙 반경 50㎞ 내 지자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