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부안 지진에 전북 교육시설 11곳 피해…대부분 경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12일 전북지역 교육시설 11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치원 1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에서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는 화장실 타일 갈라짐과 천장 떨어짐, 벽 일부 균열 등 대부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