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곧 출산인데" 산모들 분노…비난 쏟아지자 복지부 "재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산모가 분만할 때 무통주사와 국소마취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정부가 제한을 하려다가 산모들의 우려에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통상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산모들은 진통을 줄이기 위해서 무통주사와 함께 페인버스터라고 불리는 국소마취제를 함께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그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를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급여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