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김홍일 방통위원장 "부안 지진 피해 대비 재난방송 철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12일 "오늘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는데 재난방송이 즉시 시행됐다"며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발생에 대비해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재난방송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방송사들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며 "특히 올여름에는 홍수와 태풍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