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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접경지 주민 '불안'‥"북 도발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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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내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가동을 재개하며 맞대응하면서, 남북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리포트 ▶

임진강과 맞닿아 있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금리.

북한과는 직선거리로 불과 3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18년 대북 확성기가 철거되기 전에는 대북 방송에다 북한의 대남 선전 방송까지 시끄럽게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