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SNS로 전당대회 출마 몸푸는 한동훈... 이재오 "내 동생이면 말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저격... 전대 출마 가까워졌나

6월에만 SNS 게시물 3개...현안 입장 내며 '페이스북 정치'



여권에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7월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나설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4월 총선 직후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칩거에 들어간 한 전 위원장은 간간히 시민들에 찍힌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현안에 대해선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쓰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방송출연이나 인터뷰 등은 전혀 하지 않고 있지만 '페북 정치'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최근엔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와 연관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하는 글까지 올리면서 전당대회 출마가 임박해졌단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정화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