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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중형 선고된 이화영 변호인의 분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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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글자의 의미,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서 지난주 법원이 징역 9년6개월에 벌금 2억5000만원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죠.

선고 공판 직후,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었습니다.

분노의 표현으로 짐작이 가는데요, 실제로 공판 직후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또다른 변호인 김현철 변호사는 재판부의 편파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