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정부 "개원의 진료명령"...개원의 측 "휴진에 더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지부 장관 "의협 집단행동에 우려와 깊은 유감"

"집단 진료거부, 생명권 위협…절대 용납 안 돼"

정부, 개원의 상대 진료명령·휴진 신고명령

정부, 의협 상대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법적 검토

의협 지도부 "감옥은 내가 간다…휴진 동참하자"

[앵커]
대한의협이 오는 18일 대규모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함께 의협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원의 협의회는 정부가 압박과 협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며 개원의들이 휴진에 많이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정부에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세운 것 같은데요. 어떤 내용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