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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제주 최고층 호텔 사우나 화재‥투숙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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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저녁 제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고층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차 수십 대가 출동했습니다.

호텔 직원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상 38층, 높이 168미터로 제주 시내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소방차와 경찰차 여러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