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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국적으로는 트럼프, 경합주에선 바이든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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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트럼프가, 경합주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약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CBS가 최근 미국 유권자 2천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응답자의 5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49%가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