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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개통 한 달 만에‥불법 주차에 자전거도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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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주도가 '15분 도시 제주'라는 슬로건을 걸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작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는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고, 예산이나 관리 인력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푸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안도로.

자전거 도로를 구분하는 파란 선이 그어져 있는데도 차량이 길게 주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