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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 시각 세계] 공짜여행·공연 티켓‥미국 대법관들 선물 목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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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대법관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되면서 그간 제대로 신고되지 않았던 공짜 여행과 각종 선물 목록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연방 대법원 최선임인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경우 부동산 재벌로부터 두 차례 여행 경비를 지원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50만 달러 상당의 발리 여행을 포함해 수십 건의 호화 여행을 공짜로 즐기고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폭로됐던 바로 그 대법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