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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국은 트럼프, 경합주는 바이든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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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평결 이후에 격차가 미세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CBS가 미국 유권자 2천6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49%가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