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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와글와글] 새벽까지 영업 '청소년 클럽'‥영업정지 처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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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이는 조명 아래 사람들이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데요.

성인이 아닌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경기 김포의 한 클럽입니다.

SNS에 만 14세부터 19세까지 출입할 수 있고 새벽 3시에 영업을 마감한다고 홍보하는가 하면, '청소년 클럽'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까지 내걸고 영업을 했었고요.

술은 팔지 않고 경찰이 홀과 주방, 사업자등록증을 확인했지만 문제가 없었다며 합법적인 영업이라고 주장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