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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망자 중 64명이 어린이"...이스라엘, 전시내각 장관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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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인질 구출 작전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인명피해가 274명으로 늘어났고, 어린이와 여성, 노인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분명한 전후 계획 수립을 촉구해 온 중도 성향의 전시내각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적 이익만 생각한다며 사임을 선언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병원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군의 대대적인 인질 구출 작전으로 다친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