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제보는Y] "두 발짝 나가면 차 쌩쌩"...스쿨존 지정은 '첩첩산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 바로 옆에 주차장 출입구가 생겨서 학부모들 걱정이 크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당장 지정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보는 Y, 신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어린이집.

바로 옆 16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입주가 다가오면서, 최근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근심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