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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中 "푸바오 12일 대중과 만난다"...이사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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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판다의 고향 중국 쓰촨성으로 보내졌던 푸바오가 모레(12일) 다시 일반 대중에 공개됩니다.

일단 두 달 남짓 격리검역 장소였던 워룽 선수핑 기지 안에서 관람 가능 구역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푸바오가 비어 있는 옆 우리 통로 안쪽으로 고개를 삐죽 내밉니다.

구조는 비슷하지만, 이웃 판다의 체취가 묻은 안뜰을 조심스레 탐색한 뒤 되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