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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생태 도시' 상징 된 태화강...20년 땀방울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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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죽음의 강'으로 불리던 태화강은 20년이 지난 지금 1급수의 맑은 물에 다양한 동물이 기대고 한 해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죠.

태화강이 '생태 도시 울산'의 상징이 되기까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우수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오전 한가로운 태화강변입니다.

향긋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길에 나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