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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7조 원 보물선' 드디어 탐사 개시...소유권 놓고 국제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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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 앞바다에 300년 넘게 묻혀있는 스페인의 보물선에 대한 탐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배에 실려 있는 보물의 가치가 우리 돈으로 27조 원에 달하는데 소유권을 두고 4개국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저 900m에 300년 넘게 잠들어 있는 보물의 모습입니다.

금과 은, 에메랄드, 도자기 등 무려 200톤에 달하는 보물들이 묻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