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AI가 본뜬 시한부 환자 목소리..."남편 떠나도 대화 가능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성이 목소리를 AI로 구현해서, 자신이 세상을 뜬 뒤에도 가족이 남편, 아버지와 이야기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 등 음성 복제를 둘러싼 논란도 여전합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최신 개봉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 AI로 복원한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의 도움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