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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시추 지점 결정·예산 마련 관건"...아브레우는 이번 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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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시추 실패…"정확한 지점 분석이 관건"

산업부 '개발 전략 회의'에서 시추 지점 논의

시추 예산도 문제…"5개 중 1개 성공 가능성"

[앵커]
동해 심해 가스전을 둘러싼 논란 속에 탐사 시추 작업은 이른바 '대왕고래'에서 오는 12월 시작됩니다.

성공률 20% 상황에서 가능성이 높은 시추 지점을 찾고 국회 예산 심의를 통과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주도한 지난 3차례의 동해 탐사 시추 작업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정확한 매장 지점을 찾지 못한 게 원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