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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푸바오, 이번 주 판다센터서 공개‥'학대 의혹' 가라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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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송환된 이후 '학대 의혹'이 제기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이번 주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중국 당국은 판다 공식 SNS를 통해 "푸바오가 2개월여의 격리와 적응을 거쳐 오는 12일 쓰촨성 청두의 판다센터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은 받아온 푸바오는 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갔는데, 이후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학대 의혹'이 제기돼 중국 당국이 반박하는 등 논란 진화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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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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