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투르크·카자흐·우즈벡'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 김 여사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세 개 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한국 기업의 에너지 플랜트 사업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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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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