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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프랑스 제과·제빵 그랜드슬램 달성한 한인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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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빵의 본고장'이죠, 프랑스에선 해마다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을 뽑는 대회가 열리는데, 올해 이 대회에서 한국인 제빵사가 10위안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주인공은 한인 제빵사 서용상 씨인데요.

서씨는 지난해 프랑스 국민 디저트 '플랑'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바게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제과·제빵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